목소리가 어떻게 이렇게 맑을 수 있죠 정말 아기명창이라는 말이 딱인 거 같아요 듣고있으면 힐링되는거같아요 아득히 먼곳을 부르셨는데 이렇게 감성폭발하는 곡도 너무나도 잘 부르네요 심금을 울리는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