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후님이 지후님만의 감성으로 돌릴수 없는 세월을 불러주셨어요 절로 눈을 감고 집중해서 감상하게 되는 무대였네요 호소력이 엄청 짙으셔서 그 풍부한 감정선이 저에게 그대로 전달되었어요 너무나도 서정적인 무대였어요 조항조님도 엄청 칭찬하시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