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분의 무대를 보니 사자성어 '부전여전' 이 절로 떠오릅니다~ 미스김님의 끼가 바로 아버님께로부터 내려온거였군요! 아버님 춤신춤왕에 노래도 엄청 잘하시네요~ 아버지와 함께 무대를 해서 그런지 미스김님도 더 밝고 행복해보입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