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나 오늘 미스야!"라며 황당 고백하는 희재님^^;;

 

2년만에 다시 뭉친 <미스트롯2> 언니들!

<미스트롯3> 멤버들의 기강이 많이 빠졌다는(?) 제보를 듣고

양지은 님을 비롯한 멤버들이 합심하여 <금요일 밤에>를 찾아주셨는데요ㅋㅋ

 

오늘 <미스트롯3>기강 잡으러 온 양지은님께

최고참 김희재님이 "후배님, 왜 인사 안 오세요?!" 라며

역으로 기강이 잡힐뻔했습니다.

 

살짝 억울하셨는지 희재님은 

오랜만에 TV조선을 찾은 <미스트롯2> 멤버들 중에

한명도 자기한테 인사하러 온 사람이 없다면서 폭로(?)를 했는데요ㅋㅋ

 

순간 <미스트롯2> 멤버들에게 단단히 '김꼰대' 선배가 된 희재님ㅠㅠ

단단히 '김꼰대' 선배가 된 희재님은 

또 어쩌다보니 <미스트롯2> 멤버들과 한팀이 되어버렸습니다ㅋ

<미스트롯2> 멤버들은 왜 이 사람(?)과 한팀이냐며 황당해했는데요ㅋ

 

같은 팀이 되었는데 <미스트롯2> 멤버들이 본인을 안 받아주려하자

"나 오늘 미스야!"라며 황당 고백하는 희재님^^;;

거기에 쐐기를 박듯

안성훈님은 '희재가 한 미모하지!'

라며 차별없이 친절하게 받아주시네요ㅎㅎ 

 

진짜 오늘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선배들이 모여

'꼰대 위에 꼰대'가 될거같은 재미있는 특집이 될 거 같습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