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홍지윤님 출연해서 넘 좋았어요. 금요일밤에를 빛내주었구요
오늘 <금요일 밤에> 무대를 위해 오픈 숄더의 빨간 드레스를 입고 오신 홍지윤님!
그런 홍지윤님이 나오자마자 시비를 터시는 분이 있었으니 바로 상도형님ㄷㄷ
나상도 형님과 홍지윤님이 대기실에서부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홍지윤 님이라고 대놓고 이야기도 안 하고 '빨간옷 입은 분'이라고 지칭하며
대기실에서부터 기가 빨렸다고 주장하는데요ㅎㅎ
거기에 안성훈님은 '빨간옷 입은 분'도 아니고
"케찹... 케찹 씨?"라고 깐족(?) 대시고....
(다행히 고추장이라고 안하고 케찹이라고 하셨네요^^;;)
두 오빠들의 초반 시비털기에 약이 바짝 오르신 홍지윤님!
급기야 오늘 두 오빠 잡으러 나오셨다고 선언하는 홍지윤 가수님ㅋㅋ
약이 바짝 오른체 오늘 두 오빠 잡으러 나왔다는 홍지윤님의 선전포고에 살짝 쫄아버린 두 오빠들이었습니다.
그러시게 왜 예쁘게 차려입고 나오신 홍지윤님을 상대로
초반부터 시비를 터신건가요ㅎㅎ
홍지윤님 오늘 시비터는 두 오빠들
노래실력으로 흠씬 두들겨 패 주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