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Z116589
태연양 키가 훌쩍 컸어요. 오유진양과 키가 거의 같았지요
ㅁ 13살 '아기호랑이' 태연양을 향한 어르신 팬들의 뜨거운 반응!
방청객분들 초상권 때문에 올리진 못했지만
13살 '아기호랑이' 태연양이 소개되자 많은 어르신 팬분들의 열렬한 응원을 받는 태연양이었습니다!
태연양도 그런 어르신팬들의 환호성이 싫지 않았는지
헐크호건 형님의 시그니처 포즈처럼 귀를 모아 뜨거운 반응을 즐겼습니다^^
태연양이 호명되자
오랜만에 귀여운 손녀를 본듯한 할아버지, 할머니의 반응 같았습니다ㅋ
ㅁ 자기 소개도 깜찍하게 하는 태연양!
자기 소개도 본인의 시그니처인 '아기 호랑이' 흉내를 내며 깜찍하게 하는 태연양인데요^^
만13세이지만
벌써 <미스트롯2> 언니들의 키를 뛰어넘었다는 김태연양ㅎㅎ
(이러다가 170센티 우리 배아현님도 넘어설 기세에요ㅎㅎ 이렇게 된 바에 173센티 트로트계의 장원영까지 갑시다!!)
근데 가만히 있다가 봉변당한 우리 오유진양...
실제 키가 어떻게 되냐는 안성훈님의 기습 질문에
얼떨결에 160센티라고 답변은 했지만....
성훈님 이제 오유진양도 고등학생 숙녀에요...
이젠 키, 몸무게 물어보지 마세요ㅠㅠ
태연양의 키만큼 트로트 실력도 쑥쑥 자라는거 같아 너무 보기 좋았던 순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