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진섭님 특집 넘 좋았습니다. 후배 가수들이 변진섭님 노래를 정말 잘 불러주어서 좋았구요
9회는 발라드 황제 변진섭 특집으로 꾸며졌으며, 출연진들이 변진섭의 명곡을 각자의 개성과 감성으로 재해석해 대결 무대를 펼쳤어요.
무대마다 색다른 매력이 돋보였고, 팀과 개인의 대결 구도가 흥미롭게 이어졌어요.
오프닝 무대 : 변진섭의 대표곡 ‘너에게로 또다시’로 추억을 소환하며 분위기를 열었어요.
청바지팀과 김치볶음밥팀으로 나뉘어 변진섭 님의 대표곡으로 AI마스터가 심사하는 것으로 대결을 벌였어요.
1.정슬㊗️ vs 미스김 : ‘로라’와 ‘새들처럼’으로 감성 대결을 펼쳐 각기 다른 매력을 보여줬어요.
2. 정서주 vs㊗️ 오유진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와 ‘사랑니’로 따뜻함과 애절함을 대비시켰어요.
3. 박지후㊗️ vs 배아현 : ‘홀로 된다는 것’과 ‘사랑할 수밖에 없는 그대’로 깊은 감정을 울려줬어요.
4. 손준호 vs ㊗️김희재 : ‘그대 내게 다시’와 ‘숙녀에게’로 뮤지컬적 감성과 애절한 발라드를 선사했어요.
5. 최여원㊗️ vs 김소연 : ‘너의 뒷모습’과 ‘희망사항’으로 담백히며 감미로움과 상큼한 매력으 대결했어요.
6. 나상도㊗️ vs 나영 : ‘아빠가 딸에게’와 ‘너무 늦었잖아요’로 눈물샘을 자극하는 감동 무대를 만들었어요.
김치볶음밥팀이 최종 우승했어요.
스페셜 무대
변진섭 & 정서주 듀엣 : ‘네게 줄 수 있는 건 오직 사랑뿐’으로 따뜻한 하모니를 보여줬어요.
오유진 신곡 무대 : ‘썸’으로 사랑스러운 케미를 보여주며 대결을 마무리했어요.
👉 이번 회는 추억·감성·위로가 어우러진 무대들로, 변진섭의 명곡이 트롯 가수들의 색깔과 만나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 회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