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님의 노래는 맑은 목소리로 과하지 않은 감정을 담아 부르는 노래예요 여리여리한 몸이지만 힘이 있을때는 또 그만큼의 힘을 뿜어내면 노래를 불러줘요 이번 노래도 너무 듣기 좋더라구요 요정이 노래한다면 이런 느낌일거 같아요 이런 고백이라면 백번천번이고 받겠다는 어느 댓글이 생각나네요 그만큼 예쁜 사람의 예쁜 노래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