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하마G116429
요즘 <금요일밤에>가 불후의 명곡 시스템처럼 돌아가네요. 저에게 생소한 정훈희 선생님...
어릴때 정훈희님 노래를 들으면 발음이나 목소리 노래의 느낌이 너무 세련돼서 서울 사람 노래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요
시간이 참 많이 지났지만 정훈희님의 목소리는 여전히 고운 음색 그대로네요
외모는 나이가 드신거 같고 여전히 마른 몸이시라 걱정이기도 하지만 노래 부르시는 모습 보니까 그때의 정훈희님 느낌이 나더라구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노래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