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주님의 시집갑니다 무대에 눈물범벅이 됐네요~~ 서주님 정말 시집갑니다 멋지게 불러주셨어요. 월요일 시작은 서주님 노래로 해야지요. 시집갑니다~~ 부모님들의 절절한 심정을 서주님의 감성을 실어 슬프고 기쁜 그런 마음들이 보이네요. 서주님 목소리에 또 한번 반한 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