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요일밤에 무대에서 배아현님 무대 너무 좋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트롯의 맛을 제대로 보여주는 배아현님 이번에 나를 살게 하는 사랑이라는 무대를 배아현님만의 정통 트롯의 음색으로 보여주더라고요. 기다리는 것도 사랑..그리움에 가슴이 저린것도..내겐 사랑입니다.. 겨울철 마음을 후벼파는 배아현님의 슬픈 감성 자꾸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