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금요일 밤에 딱 어울리는 완벽한 무대들이었어요. 출연 가수들의 열정이 정말 멋졌습니다.
미스김이 아버지랑 같이 무대 나오는 거 보고 그냥 기대 상승했는데 기대 이상 그 이상이었어요
시작 전에 아버지가 오늘 배추 심는 날인데 동네 분들이 양해해줬다면서 무대 찢겠다고 선언하는데 ㅋㅋㅋ
선곡이 심봤다 심봤어였는데 이유 듣고 조금 뭉클했어요
부모님이 미스김 태어났을 때 심봤다 했다고 앞으로 더 효도하고 싶다고 말하는데 그냥 예쁜 딸 느낌 가득
그리고 김희재한테 아버지가 딸 춤 못 춘다고 말했다고 삐져있던 거
진짜 현실 부녀 케미 그대로라 너무 웃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