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미스김의 새들처럼 귀가 환해지는 무대였던 날

미스김의 새들처럼 귀가 환해지는 무대였던 날미스김의 새들처럼 귀가 환해지는 무대였던 날미스김의 새들처럼 귀가 환해지는 무대였던 날

 

 

 

 

무대 올라오기 전부터 너무 떨린다고 말하는데 진짜 팬심 가득한 표정이어서 더 귀여웠어요 새들처럼이 미니홈피 첫 배경음악이었다고 도토리 써서 샀다니까 공감 터짐 저도 그 시절 감성 딱 떠오르더라구요

노래 시작할 때 그 조용하고 포근한 목소리로 천천히 끌어가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뭔가 다 같이 둘러앉아 듣는 느낌 같은 힐링 보이스였어요 후렴 부분이 진짜 한 호흡으로 쭉 가야 해서 어려운 파트인데 고음까지 완전 감성 꽉 채워서 불러서 소름 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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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즐거운사자K125300
    각자에게 싸이월드 도토리 음악들 추억이 있죠 ㅋ
    나는 뭐였나~~~나는 늘 슬픈노래였던거 같은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