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전 편 봤는데 나상도님 무대 진짜 예상 못했던 감성이었어요
에이스전이 나영님 vs 나상도님으로 붙었는데 나영님은 너무 늦었잖아요
선곡하고 나상도님은 갑자기 아빠가 딸에게라고 해서
나상도님 평소 신나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분위기랑 완전 달라서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미래의 딸에게 편지 쓰듯이 담담하게 시작하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 담겨 있는 느낌이라서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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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전 편 봤는데 나상도님 무대 진짜 예상 못했던 감성이었어요
에이스전이 나영님 vs 나상도님으로 붙었는데 나영님은 너무 늦었잖아요
선곡하고 나상도님은 갑자기 아빠가 딸에게라고 해서
나상도님 평소 신나는 무대에서 보여주는 분위기랑 완전 달라서 더 집중하게 되더라구요
미래의 딸에게 편지 쓰듯이 담담하게 시작하는데
말 한마디 한마디에 진심 담겨 있는 느낌이라서 그냥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