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이 너무 늦었잖아요 부르는데 그냥 노래 잘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딱 그 시절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가사가 담담하게 흘러가는데 괜히 숨 멈추고 듣게 되는 그런 순간 있잖아요
관객들도 조용히 집중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박수 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21살이라고 하는데 진짜 믿기 힘들 정도로 깊고 성숙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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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이 너무 늦었잖아요 부르는데 그냥 노래 잘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말 그대로 딱 그 시절 감성이 그대로 살아나는 느낌이었어요
가사가 담담하게 흘러가는데 괜히 숨 멈추고 듣게 되는 그런 순간 있잖아요
관객들도 조용히 집중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박수 소리가 점점 커지더라구요
21살이라고 하는데 진짜 믿기 힘들 정도로 깊고 성숙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