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A126364
가슴을 저리게 하는 무대를 만들었지요. 노래 소화 잘했습니다
미스김 무대 진짜 말이 안 됐죠?
저는 그냥 편하게 보려고 TV 틀었다가 갑자기 자세 고쳐 앉고 집중하게 됐어요
처음 김태웅이랑 티키타카 하는데 둘이 은근 케미 있어서 웃기고 귀엽더라구요
대전 빵 vs 해남 배추 이런 지역 밈으로 놀리길래 그냥 장난스러운 분위기인 줄 알았는데…
막상 노래 시작되니까 분위기 바로 반전. 미스김이 왜 그렇게 사셨어요
부르는데 첫 소절부터 무드가 확 잡히는 거 있죠
객석에서 눈물 나는 거 화면으로만 봐도 딱 느껴졌어요
효녀가수라는 말이 빈 말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무대 끝나고 김희재도 부모님 건강하신데도 눈물났다고 해서 저도 고개 끄덕임ㅋㅋ
그 말 딱 이해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