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냥한벚꽃O207583
재치가 넘치네요 귀여워요
ㅁ <칼있냐> 님의 정체를 다 눈치챈?
트로트계의 카리나에 비견된 만큼의 비주얼과
폭발적이면서 구수한 트로트 창법의 소유자가 많지는 않아서 인지 벌써 용의자(?)가 나온거같았습니다.
강진 님은
본인의 히트곡인 '붓'을 잘 부를거같다고 하시고
오유진 양은 "혹시 그 강을 건너지 않았냐?"며 질문하기도ㅎㅎ
거기에 미스김은 결정적으로 "혹시 제주도민 아니세요?" 라는
아주아주 결정적인 힌트까지ㅋㅋ
예쁘게 웃고 있는 가면의 하관이 딱 그 분이 맞네요ㅎㅎ
ㅁ 아이돌 댄스 자부심 가득했던 <칼있냐> 님?
<칼있냐> 님은 뛰어난 비주얼과 가창력으로 어릴적엔 아이돌을 꿈꾸기도 했다고 하는데요ㅎㅎ
그래서 댄스 자부심도 대단하셨습니다.
<금요일 밤에> 멤버들 중 댄스실력 라이벌로
설하윤, 정슬, 나영님을 뽑을 정도로 엄청난 실력자(?)임을 시사했는데요.
거기에 콕 찝어 정서주양 보단 훨씬 잘 춘다고 꼽까지 주는 상황^^;;
근데...
막상 <칼있냐> 님이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 댄스를 추는데
실력이 영...
심하게 '뚝딱'거리는 춤사위와 함께
외워둔 안무가 소진되자 그냥 본인 막춤 레파토리를 돌리셨는데요ㅋㅋ
멤버들 중 '댄스 최약체' 정서주님마저 고개를 갸우뚱하게 만드는
신기한(?) 댄스 실력의 <칼있냐> 님이시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