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극과 극의 대우, ‘금밤’ 흑백가수전 제2탄

사진=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

 

 

이번 트롯 올스타전: 금요일 밤에에서는 누적 성적을 기준으로 흑팀과 백팀이 나뉘어 계급 대결을 펼치는 ‘흑백가수전 제2탄’이 진행됐습니다.

특히 ‘미스&미스터’ 대결에서 팀별 대우가 극명하게 갈렸는데요. 백가수팀은 고급 의자와 음료, 디저트까지 제공받으며 편안한 환경에서 녹화를 이어간 반면, 흑가수팀은 플라스틱 의자와 마른 멸치만 놓인 초라한 환경에서 촬영을 진행해 계급 차이를 실감하게 했습니다.

백가수팀이 “흑가수팀은 너무 어두워서 조명이 꺼진 줄 알았다”라고 말할 정도로 대비가 뚜렷해, 보는 팬들까지 긴장과 안타까움을 함께 느끼게 했습니다. 이런 극적인 설정 덕분에 무대의 몰입감과 재미가 한층 더 커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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