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U206607
추억여행 제대로 했어요 여운 대받이었죠
희재님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에
마음이 포근해지는 숙녀에게 무대였어요.
행복했던 추억속으로 시간여행을 다녀온것 같아서
몽글몽글하기도 하고 감성 한스푼에 힐링 제대로 했네요.
관객분들도 함께 따라 부르면서 즐기는데
그 분위기가 정말 훈훈하고 아름다워서 따뜻한 공연을 본것 같았어요.ㅎㅎ
무대가 끝나고도 여운이 계속 남는거 있죠~?
마음 시린 계절에 행복한 무대 만들어줘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