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후배들에게 참 잘하지요. 신지님 나이들수록 더 인성이 좋아지는것 같기도 해요
이날 제일 인상적이었던 건 신지 미담 파트였어요
김희재가 예심 때 신지가 큰 힘 줬다고 얘기하고, 나상도도 신곡 챌린지 도와준 일화 꺼내는데
그냥 아 진짜 이런 선배가 있구나 싶었어요
신지도 그때 본인이 힘들었다고 솔직하게 말하는데 그게 또 더 인간적으로 느껴지고요
그리고 코요태 멤버들이 각 팀 나눠서 후배들 응원하는데 분위기 너무 훈훈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