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의 신성님 무대를 봤어요.. 팬꾸가요제 중간에 스페셜 무대로 누이를 부르셨는데 완전 찰떡이었죠 ㅎㅎ 노래부르는 중간에 풍선나눠주다가 꼬인 풍선 못풀어 막 날려보내고 꼬인풍선 받으신분은 그거 푸느라 무대를 잘 못 보신듯요.. 너무 재미있는 무대였어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