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게시판 TOP 50
불타는 장미단 <팬꾸 가요제>는 진짜 팬들과 스타가 함께 한 무대를 꾸미기에
더더욱 의미가 있는거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박민수님이 충격발언으로 중학교 1학년시절을 함께 한 여성분이 나오신다고해서
저와 관객들 모두 '혹시 중학교 시절 첫사랑??'하던 와중에 정체를 공개하셨으니
바로바로 1학년 시절 담임선생님이셨네요ㅎㅎ
(선생님께서 아직까지 턱선이 날렵하신거보니 젊었을때 인기 많으셨을거 같아요~~)
밴드에서 '기타'를 맡고 계신 박민수님의 중1 담임선생님은 민수님을
"유난히 뽀송했던 병아리"로 기억하시네요ㅋㅋㅋ
'유난히 뽀송했던 병아리' 시절 박민수님의 중학생 시절 사진도 함께 공개되었는데요~
짜잔!!
박민수님... 유난히 뽀송했던 병아리까지는 아니였어도 중1시절 전교 1등 포스가 나는 학생인건 인정ㅋㅋㅋ
학창시절 사진은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다ㅎㅎ
중학교 1학년 선생님이 기타를 처주시고 팬들과 함께 꾸미는 밴드버전 <빗속의 여인> 너무 멋있네요ㅎㅎ
그외에도 공유님의 신곡 <다시 만나면 잘해줄게> 무대도 꾸며주셨는데요~
항상 정통트로트를 무슨 '트로트 무형문화재 전수자' 마냥 FM으로 불러주던 공훈님이 아닌
살짝 힘을 빼고 귀여운 노래를 불러주니 이제야 제 나잇대의 티가 나네요ㅎㅎ
그리고 에녹님이 불러주는 나훈아 선생님의 <아담과 이브처럼> 노래는
진짜 명곡이 에녹님의 목소리를 만나 더욱 웅장하게 느껴지는 특별한 경험이었네요.
에녹님의 목소리 너무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팬들과 스타들이 함께 꾸미는 '숟가락 난타' 까지~~
진짜 불타는 장미단과 함께 팬들이 꾸며준 즐거운 공연 보고 있자니 방송이 훅 지나간 느낌이네요~~
작성자 뛰어난하마G116429
신고글 불타는 장미단 <팬꾸 가요제>서 나온 박민수님의 중학교 은사님과 중학생 시절 사진 공개ㅋㅋㅋ
- 욕설/비하 발언
- 음란성
- 홍보성 콘텐츠 및 도배글
- 개인정보 노출
- 특정인 비방
- 기타
허위 신고의 경우 서비스 이용제한과 같은
불이익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