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장미단 66화 시청했어요 이범학님과 김승진님 나와서 더욱더 특별한 무대였던것 같아요 그 중에서도 저는 손태진님의 빈잔 무대가 너무 좋더라구요 곡에 녹아서 감정표현을 하는데 절절한게 마음에 와 닿았어요 가창력도 좋고 표현력도 좋고 모든게 조화로운 손태진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