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멋지게 도입부를 시작하다니 박수를 안보낼 수 없는 무대네요. 가녀린 체구와 외모랑 다르게 목소리가 힘있고 호소력이 짙어서 그런지 감정 전달이 너무 좋은 무대네요. 그리고 끝음처리의 기교가 맛들어져서 트롯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무대였습니다. 결국 4대 2로 목동팀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