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물이랑 태진님이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깊이 있는 저음이 도입부터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애절함이 진하게 느껴졌네요. 태진님만의 감성으로 가득찬 무대였어요. 비오는 날에 들으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