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적인자몽Q116955
이지훈님 뮤지컬하고나서부터는 고음을 시원하게 내질러서 실력이 더 돋보여요. 오늘도 완전 멋지게 뜨거운 안녕 열창을 했어요
지난 주엔 박지현님이 뜨거운 안녕을 불렀는데
오늘은 이지훈님이 게스트로 나와서 뜨거운 안녕을 부르셨네요.
지훈님을 진짜 그냥 어릴 때 잘생겨서 좋은 노래 불러 뜬 가수인 줄 알았다가
뮤지컬 하시는거 보고 아 실력파 가수구나 했답니다. ㅋㅋ
요즘 트롯프로그램에 게스트로 나오셔서 부르는 걸 보면 그 시절에도 정말 노래를 잘했던 실력파였구나 하고 느끼네요..
아이 낳으셨겠죠? 오늘 갑질 배우로 막 오해도 받고 하셨던데
상처 안받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