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요미님 춤 잘추는 줄 알긴 했는데 저런 중절모에 정장 컨셉으로 추는 컨셉도 너무 멋있네요... 전에 다른 무대에서도 느꼈는데 요요미님이 약간 숨소리가 많이 들어가는 목소리로 부르는 노래가 엄청 섹시해요.... 김범룡의 바람바람 바람 이였나? 그 노래 부를 때도 그랬는데 오늘도 공기반 소리반 느낌이 가득한 무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