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훈님의 구수한 꺽기가 돋보였습니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애절한 감성표현이 심금을 울렸습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공훈님 발음, 발성도 좋으셔서 노래 가사가 귀에 딱딱 박히니 더 마음에 와닿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