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장미단 69회에서 최진희님과 반가희님의 우린 너무 쉽게 헤어졌어요 무대 보셨나요 ㅠㅠ 진짜 최진희님의 연륜이 느껴지는 무대매너와 절실한 감정.. 반가희님도 뒤지지 않고 진한 감성을 그대로 내뿜어주는 호소력에 빨려들어갈 뻔 했어요 무조건 고음만 내서 좋은 무대는 없기때문에 중저음의 두분의 보이스로 무대를 휘잡은 포스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말 좋은 무대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