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의 애간장(?)을 녹이는 멋진 신사 에녹 님 불장 신사와 아가씨 특집에서 에녹 님만의 감정 전달로 원곡이 생각 안날만큼 업그레이 시키며 부르신 '여백' 마음의 여백도 없이 하루하루 바쁘게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꼭 들어야 할 것 같은 노래를 들려주셨네요 '전화기 충전은 잘 하면서 내 삶은 충전하지 못하고 사네 마음에 여백이 없어서 인생을 쫒기듯 그렸네' 참 마음에 와 닿는 가사요 노래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