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김요한님 맡은 성준캐릭터도 전형적이긴하지만 그래서 매력이 있는 것 같네요 윤계상님 캐릭이 짠하면서도 정이 가고 정말 볼 수록 재밌어서 요즘 잘 시청하고 있네요
솔직히 스포츠물 잘 안 보는데 트라이’는 진짜 재밌어요
윤계상 진짜 저런 괴짜감독 어딘가에 있을 것 같은 느낌
럭비라는 종목도 신선하고, 애들 하나하나 다 매력 터져요
특히 김요한 캐릭터 은근 츤데레라 자꾸 눈 가요
애들이 점점 팀 같아지는 거 보는 재미가 있어요
시청률 오른 게 괜히 그런 게 아니더라고요
딱 여름 청춘물로 잘 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