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고사상 돼지머리에 럭비공이 꽂였다

한양체고 고사를 지내는 날에 고사상에 럭비공을 빼라는 교감선생님말에 럭비공을  할수없이 내려놓는 주장이었다.

하지만 주가람 감독이 럭비공을 던져  통쾌하게 돼지코에 꽂았다.

우습고 럭비부 학생들에 가슴이 뻥뚫린 순간이었다.

고사상  돼지머리에 럭비공이 꽂였다고사상  돼지머리에 럭비공이 꽂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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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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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담한크랜베리C116769
    돼지코에 럭비콩 박힌 장면 통쾌했지요. 재미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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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럭비콩이 돼지코에 콱 박힐때 넘 좋았어요. 럭비부 학생들에게 위로가 되었을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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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너무 시원한 장면이였지요
    윗사람들이 제대로된 행동을
    해주면 얼마나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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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R201850
    진짜 이런 연출은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네요
    상징적인 느낌도 있고 웃기면서도 묘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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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이 부분 정말 속이 시원해지는 장면이었어요 교감이랑 사격부 감독 정말 짜증났었는데 이 장면 보자마자 통쾌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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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이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까지 할줄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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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냥꾼같은수선화Q1499973
    고사상 돼지머리랑 럭비공 묘하게 잘 어울려 보이네요. 트라이에서 이렇게 신박한 장면 너무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