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장소 없는 럭비부 주가람의 감독 노트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지만 도와주지않는 학교의 환경😥

훈련할 곳없는 럭비부 주가람감독의 기발함으로 대체 훈련을 시작하게되요!

첫번째 훈련장소 수영장

수영부가 잠시 자기를 비운사이 교장선생님 도움으로 수영장을 차지하게 된 럭비부

물 속이라 부상 위험도 적고 유산소에 근력 운동까지 최고의 장소였어요!

두번째 훈련 조기축구와의 축구경기 ( 단 룰은 럭비룰로)

7인제 럭비경기에 교체선수 명단 없이 딱 7명 밖에 없는 한양체고 럭비부

그만큼 풀 타임을 뛸 체력이 가장 중요해요!

석봉이의 조기축구회원님과의 치킨집 회식을 보며 조기축구회와의 시합을 생각해낸 주가람

아저씨들 체력에 뒤쳐진 럭비부는 이제부터 체력훈련에 본격 돌입하게되요!

드디어 잡힌 시범경기

빌고 빌어 그 전 본인이 몸담고있던 실업팀

오케이 럭비단과의 시범경기를 치르게된 한양체코 럭비팀

부주장 영광이의 경찰공무원 시험날짜와 겹쳐서 한차례 투닥거림은 있었지만

실업팀 프로선수를 상대로 12점이나 득점한 기특한 선수들이예요!!

이제 목표를 위해 한 마음 한뜻이 된 럭비부!!!

주가람 감독님 선수들 아프지말고 끝까지 가보자구🏈🤎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