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비를 처음 접하는 그는 이전 연습 때부터 태클을 하지 못하겠다는 말을 해왔습니다.
상대를 다치게 할 수도 있는 몸싸움 자체를 할 자신이 없다는 것이네요
그러면 럭비 말고 다른 운동을 해야지, 이건 무슨 뚱딴지같은 이야기인지.
문웅의 역할은 주가람의 우승 플랜을 위한 비밀병기이자
동시에 풀어야 할 숙제가 많은 선수로 등장할 것 같네요
아직 2학년이기에 가장 성장 가능성이 크지만,
너무 착하고 온순한 성격 탓에 몸싸움을 피하는 모습이 나왔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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