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여우랑랑I232618
성준이도 드라마 회차가 진행되며 성숙해져가는게 느껴지네요 럭비에 대한 진심과 주장으로써 책임감이 동시에 잘 느껴졌습니다
학폭 누명후배를 위하여 윤성준(김요한)이 무릎을 꿇는 모습.. 짠하네요
지난 16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 8회에서 럭비부 주장 윤성준(김요한)
이날 윤성준은 팀의 위기를 해결하는 해결사역할과 희생적인 모습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네요.
윤성준은 신입생 문웅(김단 분)이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이자해결에 나섭니다
후배를 향해 “믿으려고”라며 신뢰를 보인 뒤, 거짓 고발자를 찾아가 “글만 내려달라”고 부탁하며 망설임 없이 무릎을 꿇습니다
또한 대통령기 전국 고교 럭비대회 첫 경기에서 패배한 후에도 “시간 얼마 안 남았다. 고개 들어라”라며
팀원들의 사기를 북돋았다. 독단적인 행동에 대해 주가람(윤계상 분) 감독에게 질책을 받자 “럭비 못하게 될까 봐”라며 속마음을 드러내면서 자신의 행동을 반성하는 성숙한 모습을 보여 주었죠.
마감까지 본방 사수하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