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랑한삵L229632
최악의 인간 같더라구요 제대로 망했으면 좋겠어요
부교육감의 딸 나설현을 자신의 사격부 제자로도 데리고 있는데 노골적으로 편애하고 실력이 아주 없는 건 아닌 거 같지만...암튼 깜냥 이상으로 밀어주려고 오만 비리는 다 저지르네요
배이지에게는 대놓고 승부조작을 강요했고 대학 추천도 배이지에게 추천서를 써오라고 하는데 배이지는 서우진을 위해 쓴 듯한데 이름만 나설현으로 바꿔 제출하려고 했네요
그걸 안 서우진은 결국 감독에게 따지고 드는데 감독은 한창 어린 제자인 서우진에게 예전부터 건방떠는게 마음에 안 들었다는등의 폭언을 일삼으며 육체적인 공격까지 하네요. 너무 무서웠네요 ㄷㄷ
결국 서우진이 각종 장식품들이 전시되어있는 유리장(?)에 제대로 타격을 입는 듯한데 그런데도 분이 안 풀리는듯한 미친 모습을 보여줘요. ㄷㄷ 그와중에 난입한 배이지가 총을 들고 떨어지라고 감독에게 한 소리를 하는데 입스도 온 게 자신을 쏠 수 있겠냐고 비꼬는 감독이네요;;;;;;정말 너무 극혐 캐릭터에요.
망할 것 같기는 하지만 정말 제대로 망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