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 문웅이 억울한 누명을 쓰자 직접 나서서 사실확인도하고 거짓고발한 조건창에게 글 내려달라고 부탁하는 모습에 맘이 뭉클햇어요 첫경기에서 패배햇지만 팀원들을 다독이는 모습도 보기좋앗네요 회를 거치면서 시청률도 좋아지고 감동도 생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