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서우진 엄마로 나오는데 진짜 현실에 있을 법한 타이거맘 그 자체더라구요 전화로 주장 같은 거 아무 도움 안 돼라고 단호하게 말하는데, 그냥 말투에서부터 싸늘함이 느껴짐;; 그리고 딸 세워놓고 몸무게 체크 지적하는 장면은 보면서 좀 숨 막혔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