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뻔한 스토리인데도 왜 이렇게 재미있나요 연기들도 다들 미쳤고 진짜 재미있는 스포츠 드라마가 오랫만에 하나 제대로 나왔음 진짜 너무 감동 주가람은 진짜 인생을 가르치는 코치같음제발 빌런들 제발좀 사라지고 한양체대 럭비부 행복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