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펭귄M117002
우진엄마는 정신세계가 평범하지 않아요. 딸 건강과 심리, 정신적인 아픔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이기적인 엄마에요
비리에 폭행교사 전낙균 때문에 딸 우진이 다치는 큰 사건이 일어났는데 전낙균의 대학은 못 보내줘도 실업팀은 미리 경험해주겠다는말을 받아들이고 전낙균의 선처를 요청하네요
배이지만 결국 바보가 되어 학교를 나갈뻔했는데....
배이지보다도 서우진이 계속 전낙균과 한 공간에서 지도를 받고 연습을 하게 됐는데 그건 안중에도 없나 보네요
암튼 후유증인지 서우진은 한쪽 귀가 잘 들리지않는 상황이네요
연습할 때 점수를 잘 내질 못하고 건강이 좋지 않은 티를 내 쓰레기 전낙균은 분위기 흐리지말고 나가라고 윽박을 주네요. 정말 극혐입니다
암튼 이런 상황인데도 사격을 계속 하고 싶다는 서우진이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