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방흥남과 주가람의 오해가 풀리는 순간입니다

방흥남과 주가람의 오해가 풀리는 순간입니다방흥남과 주가람의 오해가 풀리는 순간입니다방흥남과 주가람의 오해가 풀리는 순간입니다

 

성교감의 스파이 노릇을 하던 방흥남과 주가람의 사이가 풀어지는 장면입니다. 서로 앙숙으로 죽고못살던 둘을 에어로빅부원들과 럭비부원들이 강제로 창고에 가두었습니다. 그런데 주가람에게 갑자기 호흡근육 마비가 일어났습니다. 마침 가람의 약을 빼돌려서 협박하려 갖고있던 흥남이가 약을 건내주고 가람의 병명을 공개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서로 고등학생때부터 얽혔던 묵은 체증을 풀어내기 시작합니다. 특히나 가람이 말하는 럭비부도 89번의 패배를 했고, 금메달을 딴건 단 1번이였다는 대사가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누구나 성공만 한것처럼 보이지만 결국엔 그 성공에는 수 많은 실패가 있었단 소리니까요. 성적이 안나오는 럭비부라도 폐부시키지말고 응원해줘야하는 이유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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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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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흥남이 가람이랑 럭비부에 대해 완전 오해를 하고 있었던것도 다 풀리고
    가람이 아픈거 보고 이제 완전 으쌰으쌰할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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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둘의 사이가 풀려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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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주가람의 말에 방흥남이 결국 교화가 되네요
    더 일찍 됐으면 좋았을텐데 그래도 교화되고 나서 전적으로 주가람이랑 럭비부 응원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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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Z15111
    예전엔 절친이였는데 사소한 오해로 많은 오해
    가 있었네요. 화해해서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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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S126135
    결국 이렇게 될줄 알았어요 
    우정도 이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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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창고에 갇히게 되면서 흥남이 주가람에 대한 오해가 풀리게 되는 거 같네요 둘의 사이가 지금이라도 풀어져서 다행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