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입시비리 정말 넘 답답하고 안타까워요. 나설현은 그래도 올바른 판단을 한것 같아서 좋아요.
서로를 믿은 우진이와 이지가 선발전에서 쾌거를 이뤄냈네요
설현이는 결국 떨어졌는데 이걸 보고 설현이의 아빠 부교육감은 교장이 된 교감에게 난리블루스^^;를 치네요.
교장은 일단 비위를 맞추며 달래려고 하는데 하필 뒤에서 딸 나설현이 이를 듣고 있었네요
모든 사실을 알게 된 나설현은 아빠에게 화를 내네요.자신은 사격이 좋았던 이유가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반칙이 없어서 그런거였는데 아빠가 반칙을 하고 있었다구요
그리고 서우진에게도 가 내심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고... 둘은 친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