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쾌한포인세티아H116989
15년만에 전국체전 결승전 진출한 한양체고 럭비부 대단해요. 기적이 된다라는 말 바로 떠올려지는 진출이에요.
성준이를 지키기위해 병을 고백하고 수술대에 오른 주가람 감독😥
이 틈을 타 럭비부 3학년 학생들의 입시를 볼모로 감독 교체를 강행하지만
주가람이 아니면 안된다며 럭비부가 보이콧을 강행하게되요
이때 교장선생님이 사직서를 내며 럭비부 아이들을 지키고
감독이 없는대로 럭비부는 힘을 모아 15년만에 준결승 진출이라는 역사를 이뤄냅니다!
그리고 결승전에 깜짝 등장한 주가람감독💙
오늘이 트라이마지막회인데요 ㅠㅠㅠ
중간에 전국체전 결승으로 가는 럭비부 이야기가 없어서 아쉽지만 오늘 꼭 한양체고가 우승하길
그리고 사격부와 교감의 나락까지 핵사이다가 기다렸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