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우진이 1등을 기록하면서 부교육감은 난리를 치고, 전낙균은 당황합니다 하지만 정작 나설현은 서우진에게 쿨하게 패배를 인정하며, 다음에는 반드시 이겨 보이겠다며 멋지게 패배를 받아들이는 모습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