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근무력증으로 인해 더 이상 버틸 힘이 없었던 상황, 마침 윤성준의 일탈로 인해 자신이 대신 제자의 실수를 뒤집어써줄 수 있는 상황. 주가람은 그렇게 모두가 지켜보는 가운데 쓰러지고 맙니다. 직접 119에 전화를 걸어, 병원에 실려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