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부 경기에서 감독이 공석이면, 선수는 시합을 나갈 수가 없다네요 결국 서우진을 위해, 배이지는 자신의 은메달을 포기하고 제자를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는데! 서우진이야 경기를 나가기만 하면 뭐 금메달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