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었죠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었죠

12화에서 도형식이라는 캐릭터가 깜짝 활약을 펼치네요

그는 한양체고 2학년으로, 불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서 경기 중에 다툼을 많이 일으키던 선수. 

대상고와의 결승전에서 그는 충돌에 의해 눈두덩이 찢어지는 큰 부상을 당하고 

당장 마취하고 꿰매야 한다는 진단을 받습니다.

그렇게 되면 한양체고는 6명으로 경기를 뛰어야 하는데, 

이는 곧 경기를 포기하겠다는 것과 다름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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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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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여우랑랑I232618
    갑자기 제법 큰 부상을 당해 여러사람들을 놀라게 했네요.
    근데 끝까지 뛰는 모습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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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사자K125300
    피가 그렇게 흐르고 당장 꿰매야 한다는데 마취없이 수술한다는..형식이
    불같은 성격만큼 의지력도 대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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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적인라임L227552
    운동 선수는 마음대로 아플수도 없죠 금지된것들이 많아서 항상 조심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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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요한캥거루Z15111
    운동선수들 부상입는거 차마 못 보겠더라구요.
    보는것만으로도 넘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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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더 해야하는데 저런 선택을 할 수 밖에 없었어요 그야말로 부상투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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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너무 큰 부상이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뛴게 정말 감동적인 장면이었어요 그리고 우승까지 해낸 럭비부 정말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