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람은 마치 감독직에서 물러날 듯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결국 2026년 한양체고 럭비부 감독으로도 그의 이름이 호명됩니다. 다시 우승을 위해 뛰겠다는 그의 다짐! 그렇다면 시즌2의 가능성도 열려있는 셈. 스토리는 무궁무진하니까요 3학년들이 졸업했고, 새로운 에이스 문웅을 중심으로 스토리를 전개해도 되겠고, 또 신입생들도 들어오는 데다 유망주 강태풍도 돌아왔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