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트라이 참 좋은 작품이었지요. 역경을 이겨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교훈적이었어요
윤계상 배우님을 통해 ‘트라이’를 만난 모든 순간은 정말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웃음과 감동, 환희를 선사해준 주가람 감독의 모습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윤계상 배우님 특유의 유쾌함과 진정성, 그리고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연기를 통해 럭비부 아이들의 성장 이야기와 ‘원팀’의 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작품에서 진가를 다시 한 번 확인하며, 믿고 보는 배우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트라이’를 통해 힘과 희망, 그리고 기적을 선물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작품으로 다시 만났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