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간만에 감동이 있는 성장드라마였던 거 같아요. 교감이랑 사격부감독 빌런이긴했지만 ㅋ
요즘 드라마에 10대 학폭 이야기를 소재로 한 드라마가 너무 많이 나오더라구요
저는 욕하고 너무 학폭수위가 높은 드라마를 볼때마다 보기가 힘들어 보다가 포기한 드라마도 있었는데 트라이라는 드라마를 통해
럭비부 아이들이 서로 챙기고 협력하는 모습..감독님과 열심히 훈련하고 대회하는 모습을 보며 흐뭇하게 보고 재밌게보고 힐링했던것같아요
개인적으로따뜻한 감성의 드라마를 좋아해요
트라이 드라마 좋았어요 간만에 많이웃기도 했어요